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르니안 헤러시 (문단 편집) === 대성전 전개 과정에서의 차이 === * [[로가 아우렐리안]]과 [[워드 베어러]] 황제는 로가와 워드 베어러의 전도활동으로 인해 정복이 지체되는 것에 염려하기는 했지만 원작처럼 큰 벌을 내리고 울트라마린 군단을 불러 창피를 주는 대신 로가와 군단을 불러서 이야기를 나눴을 뿐, 전도활동 자체에 대해 심한 반대를 보이지 않았다. 이윽고 로가는 자신들의 이러한 행동 때문에 '''황제 폐하의 은총을 받는 행성이 그만큼 적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전도 활동을 군단원이 아닌 신도들로 이뤄진 민병대인 프라테리스 밀리샤에게 일임하기로 한다. 여기서 황제는 무신론자이지만 실용주의적 견지를 취하여 황제 신앙을 카오스에 대항하는 보루로 이용하고자 했다.[* 여기서 본작과는 황제의 기본 성향 자체가 차이가 있다. 호루스가 황제의 무신론적 태도에 불구하고 로가의 전도 행위를 내버려두는 이유를 묻자 "[[카오스 신|다른 존재]]를 숭배하게 두느니 차라리 내가 낫겠지."라 답한다. 종교를 근절해야 할 것으로 간주했던 본작과는 달리 필요악으로 간주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건 40K 현 황제의 태도로 보인다. 더불어 능력 역시 본작에 비해 전반적으로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9판 후반에 [[라이온 엘 존슨]]이 잠에서 깨어나 세력을 재구축하고 보호령을 설립할 때, 라이온 또한 같은 실용주의적인 이유로 자신을 신의 아들로서 신격화하려는 이들을 굳이 설득하거나 내치지 않았다.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37639|#]]] 당연히 로가의 존재는 그의 계획에 필수불가결했다. * [[페러스 매너스]]와 [[아이언 핸드]] 테르미누스(Terminus)[*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오마주인 모양이다]라는 행성에서 정체 불명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여 카오스의 위협에 대한 정보와 함께 [[네크론(Warhammer 40,000)|자신들의 신체를 강인한 기계로 대체한 고대인]]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이에 인류가 카오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연약한 육신을 버리고 고대인처럼 새로운 기계 육신으로 옮기려는 계획을 수립한다. * '''니케아 공회에서 황제가 사우전드 선 군단의 사이킥과 마법 사용을 허용한다.''' 이 때문에 프라이마크들 사이에 논란이 생기자[* 로가의 강고한 변론에도 러스, 모타리온은 요지부동이였다. 다만 모타리온은 이후 사이커임을 숨기고 있던 칼리스 티폰 덕에 위기에서 벗어난 뒤 생각을 바꾸게 된다.] 황제는 사우전드 선의 사이커들이 의무적으로 소울 바인딩(Soul Binding)[* 사이커의 정신을 황제의 정신과 연결하는 것. 이로 인해 해당 사이커는 카오스의 악영향을 거의 받지 않게 되고 정신 능력 역시 향상되지만, 황제의 방대한 정신력 때문에 당사자는 실명 등 여러 육체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참고로 워해머 40K 본편에서 제국의 초능력 통신요원인 아스트로패스들은 의무적으로 이 의식을 받고 있다.]을 받도록 한다. 결국 [[나비효과|이러한 차이들로 의해 거대한 변화가 초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